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1일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일본 신규 노선 확대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한·일 양국 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