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 대표에 정현 씨
현대산업개발은 제어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계열사 아이콘트롤스 대표에 정현 최고기술경영자(58·사진)를, 영창뮤직 대표에는 현계흥 아이서비스 부사장(54)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정 신임 대표는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근무하다 2000년 아이콘트롤스 기술연구소장에 임명된 뒤 2006년부터 부사장직인 최고기술경영자를 맡아왔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