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회장, 과학기술한림원 명예회원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사진)은 1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윤 회장은 ‘휠라 기초과학상’을 제정해 기초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등에 이어 일곱 번째 명예회원이 됐다. 윤 회장은 “기초과학은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