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아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아 자선냄비에 돈을 집어 넣은 뒤 사관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구세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76개 지역 360여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활동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