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글로벌오션 프론티어', 해양수산 전공 학생 해외탐방 기회 준다
해양수산에 관심이 있는 대학 및 대학원생을 위한 해외탐방 문이 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글로벌 오션 프론티어’ 참여 기회가 오는 10일까지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전국 2~4년제 대학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글로벌 오션 프론티어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해 10일까지 이메일(kmichalleng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2~3인 팀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합격한 최종 다섯 팀에는 내년 1~2월 중 해외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탐방 국가 및 주제는 해양수산 관련 분야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팀당 6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탐방 우수팀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상장과 상패가 주어진다. 행사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globalocean.co.kr)나 운영사무국(02-360-486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