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일 K리그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소년 축구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의 모든 경기에서 기록된 총 978골에 대해 1골당 3만 원씩 적립한 총 3천만 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이 장학금은 이 달 안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K리그 소속의 22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 선수들에게 전달되어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희망과 꿈을 펼쳐 가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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