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카야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에네스카야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에네스카야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터키 대표 방송인 에네스카야의 불륜 루머글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터키 출신 에네스카야와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올린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에네스카야와 주고 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쳐한 장면이 포함돼 있고 이 여성은 "우연히 방송을 보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쇼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도 있었으니 100% 불륜이다. 카톡 아이디 뿐만 아니라 전화 번호도 다 알고 우리집 왔던 CCTV에도 다 찍혔을 것"이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에네스카야는 현재 결혼 3년차이며 한국인 아내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