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 개인이용액 100조 돌파할 듯 입력2014.12.02 20:57 수정2014.12.02 20:57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올해 개인 카드이용액이 1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내년에 다른 업종과의 제휴 확대 등을 통해 빅데이터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인 카드이용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 체계를 혁신하고 앱카드 등 신시장에 적극 대처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확 뜨니 달려드는 美 해커들…무차별 공격에 '쑥대밭' 딥시크 [클릭 차이나] 2 삼성 "HBM3E 개선제품 1분기 공급"…HBM 제약에 실적 '먹구름' [종합] 3 "손정의 들어가면 끝물"…일본서도 '한숨' 쉬는 이유 [김일규의 재팬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