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D전무 '올해의 CIO상'
현신균 LG디스플레이 전무(업무혁신그룹장·사진)가 한국CIO포럼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는 ‘올해의 CIO상’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부문상을 받는다.

현 전무는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의 경영 프로세스 개선 및 고도화에 힘써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공이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뿐 아니라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한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