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차업은 3일 홍콩에서 신주인수권 발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인수권당 발행가액과 행사가액은 각각 1원과 22원이다. 발행수량을 총발행주식수의 약 14.4%인 22억7844만여주다.

신주인수권 발행으로 평산차업은 약 31억6000만원을 취득하게 된다. 국내 증시에는 평산차업 KDR이 상장돼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