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연계…수준 높은 교양 콘텐츠 돋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를 내다보는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부총장 안병진·사진)는 2001년 설립 이래 온·오프라인 결합을 지향해 고등교육의 미래를 선도해왔다. 또 개방·참여·공유가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온·오프라인 학습과 실천이 결합된 세계적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미국 컬럼비아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외국 유명대학과 국내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등 명문대 출신 교수진이 강의를 맡고 있다. 또 해외 우수교원 초빙을 위해 에미넌트 스칼라(Eminent Scholar)제도와 인터내셔널 스칼라(International Scholar)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세계적 석학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2년 1학기부터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연계해 수준 높은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경희대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교양교육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현재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학교법인 경희학원과 연계된 서비스는 다양하다. 재학생들은 경희대 중앙도서관과 강의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학점 교류로 경희대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동문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교 이래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해 온 경희사이버대는 콘텐츠 디자인, 영상제작 등 강의 콘텐츠 제작 인력과 설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2012년 초 완공된 HD 멀티 스튜디오는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10개 대규모 HD 멀티 스튜디오에는 HD 카메라를 비롯해 컴퓨터 그래픽 장치, 비선형 편집시스템, 인코더, 3차원(3D) 가상 시스템, 양방향 화이트보드 등 23종 100여대의 다양한 최신식 영상제작 장비를 갖췄다.
경희사이버대는 다변화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와 지원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학과 개편을 통해 상담심리학과를 마련했다. 다양한 영역의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관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 운영은 물론 상담 분야 국내 최고 교수진을 통해 필수 상담심리 교육과정, 영역별 심화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는 뉴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더불어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는 ‘항공’ 분야로 커리큘럼을 확장했다. 다각적 관광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산업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2014학년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돼 인기학과로 발돋움한 모바일융합학과, 스포츠와 경영, 인문철학이 어우러진 미래형 통섭학과 스포츠경영학과도 주목할 만하다.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노력도 남다르다. 2014년 마이클 푸엣 미국 하버드대 중국사학과 교수를 인터내셔널 스칼라로 초빙해 교육·연구 분야를 강화했다. 해외 석학이 교수로 임용된 사례로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다. 온라인 공유교육인 ‘무크(MOOC)’의 세계적 흐름에 발맞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12월부터 2015년 1월8일까지 201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2-959-0000)를 통해 가능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경희사이버대는 미국 컬럼비아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외국 유명대학과 국내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등 명문대 출신 교수진이 강의를 맡고 있다. 또 해외 우수교원 초빙을 위해 에미넌트 스칼라(Eminent Scholar)제도와 인터내셔널 스칼라(International Scholar)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세계적 석학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2년 1학기부터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연계해 수준 높은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경희대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교양교육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현재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학교법인 경희학원과 연계된 서비스는 다양하다. 재학생들은 경희대 중앙도서관과 강의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학점 교류로 경희대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동문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교 이래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해 온 경희사이버대는 콘텐츠 디자인, 영상제작 등 강의 콘텐츠 제작 인력과 설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2012년 초 완공된 HD 멀티 스튜디오는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10개 대규모 HD 멀티 스튜디오에는 HD 카메라를 비롯해 컴퓨터 그래픽 장치, 비선형 편집시스템, 인코더, 3차원(3D) 가상 시스템, 양방향 화이트보드 등 23종 100여대의 다양한 최신식 영상제작 장비를 갖췄다.
경희사이버대는 다변화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와 지원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학과 개편을 통해 상담심리학과를 마련했다. 다양한 영역의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관련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 운영은 물론 상담 분야 국내 최고 교수진을 통해 필수 상담심리 교육과정, 영역별 심화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는 뉴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더불어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는 ‘항공’ 분야로 커리큘럼을 확장했다. 다각적 관광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산업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2014학년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설돼 인기학과로 발돋움한 모바일융합학과, 스포츠와 경영, 인문철학이 어우러진 미래형 통섭학과 스포츠경영학과도 주목할 만하다.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노력도 남다르다. 2014년 마이클 푸엣 미국 하버드대 중국사학과 교수를 인터내셔널 스칼라로 초빙해 교육·연구 분야를 강화했다. 해외 석학이 교수로 임용된 사례로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다. 온라인 공유교육인 ‘무크(MOOC)’의 세계적 흐름에 발맞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12월부터 2015년 1월8일까지 201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2-959-0000)를 통해 가능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