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스마트폰 등 완벽한 모바일 학습환경…이러닝 품질 인증 2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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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내다보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사진)는 2011년과 2012년 ‘사이버대학 이러닝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대의 교육 콘텐츠는 좋은 품질로 유명하다. 서울디지털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원격대학 특성화 지원 및 콘텐츠 개발 사업에서 스마트러닝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러닝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사회복지, 상담심리, 아동학과, 문예창작 등 7개 전공과 교양과목 등 총 26개 교과목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수진 교육정보개발센터장은 “서울디지털대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과 품질이 높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이러닝 품질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콘텐츠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콘텐츠가 우수한 만큼 좋은 강의도 많다.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23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개설된 학과를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영, 법무행정, 부동산, 사회복지, 평생교육학과 등이 있다. 정보기술(IT) 및 문화예술계열에서는 컴퓨터소프트웨어, 디지털디자인, 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학과 등이 대표적이다. 다른 사이버대학에서는 보기 힘든 디지털패션, 회화과, 실용음악학과도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디지털대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휴대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도 가장 많다. 2014년 현재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2만933명에 이른다. 또 이 중 2313명이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진학 실적도 우수하다. 2007년에는 사법시험 합격자와 공인회계사(CPA) 합격자, 2008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로스쿨 합격자까지 배출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제휴 협력기관 또한 국내 최대 규모다. KT, SK텔레콤, 롯데쇼핑, 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공공기관까지 100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2009년에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육군 교육사령부와 온라인 군사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일본 최대 IT 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제휴해 일본 최초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Cyber University) 설립에 협력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수업장애상담센터와 원격지원콜센터,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편입생 조기졸업, 복수전공 및 부전공 제도, 원스톱 인터넷 증명서, 국제학생증 발급 등 다양한 학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12월부터 2015년 1월8일까지 2015학년도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 적성검사만으로 선발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 또는 학점인정기관 등에서 각각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은 각각 2학년 또는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검정고시, 전문대 출신 등 해당 요건 충족 시 18만원의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특별전형 △제휴 산업체 재직자에게 입학금 30만원과 매 학기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일 경우 입학금 전액, 수업료 50%가 감면되는 군위탁전형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북한이탈주민에게 최대 2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기회균등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644-098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go.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서울디지털대의 교육 콘텐츠는 좋은 품질로 유명하다. 서울디지털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원격대학 특성화 지원 및 콘텐츠 개발 사업에서 스마트러닝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러닝 품질인증’을 획득했고 사회복지, 상담심리, 아동학과, 문예창작 등 7개 전공과 교양과목 등 총 26개 교과목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수진 교육정보개발센터장은 “서울디지털대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결과 품질이 높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이러닝 품질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콘텐츠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콘텐츠가 우수한 만큼 좋은 강의도 많다.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23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개설된 학과를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영, 법무행정, 부동산, 사회복지, 평생교육학과 등이 있다. 정보기술(IT) 및 문화예술계열에서는 컴퓨터소프트웨어, 디지털디자인, 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학과 등이 대표적이다. 다른 사이버대학에서는 보기 힘든 디지털패션, 회화과, 실용음악학과도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디지털대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휴대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도 가장 많다. 2014년 현재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2만933명에 이른다. 또 이 중 2313명이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진학 실적도 우수하다. 2007년에는 사법시험 합격자와 공인회계사(CPA) 합격자, 2008년에는 사이버대 최초로 로스쿨 합격자까지 배출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제휴 협력기관 또한 국내 최대 규모다. KT, SK텔레콤, 롯데쇼핑, 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뿐 아니라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공공기관까지 100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2009년에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육군 교육사령부와 온라인 군사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일본 최대 IT 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제휴해 일본 최초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Cyber University) 설립에 협력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수업장애상담센터와 원격지원콜센터,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편입생 조기졸업, 복수전공 및 부전공 제도, 원스톱 인터넷 증명서, 국제학생증 발급 등 다양한 학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12월부터 2015년 1월8일까지 2015학년도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 적성검사만으로 선발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 또는 학점인정기관 등에서 각각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은 각각 2학년 또는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검정고시, 전문대 출신 등 해당 요건 충족 시 18만원의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특별전형 △제휴 산업체 재직자에게 입학금 30만원과 매 학기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일 경우 입학금 전액, 수업료 50%가 감면되는 군위탁전형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북한이탈주민에게 최대 2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기회균등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644-098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go.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