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박유천,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신인상` 완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름다운예술인상 측은 "대상의 최민식은 1700만 관객이 관람한 영화 `명량`을 통해 영화의 힘, 우리 시대 배우의 카리스마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소중한지 일깨워줬다"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국제적인 연기인으로 귀감을 남겼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인상을 받게된 박유천에 대해서는 "영화 `해무`를 첫 작품으로 동식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무난하게 연기해 냄으로써 장래가 기대되는 영화배우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를 맞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예술인에게 총 4개 부문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금은 총 1억 원(대상 4000만 원, 부문상 각 2000만 원)으로 상패와 함께 수여한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예술인상, 최민식 박유천, 수상자 모두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예술인상, 최민식 박유천, `명량`은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다", "아름다운 예술인상, 훈훈하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불륜 카톡 풀버전 보니··"터키 유생의 19금 토크"
ㆍ타블로·하루 슈퍼맨 하차 "아쉬워"··엄태웅·지온 합류 "기대돼"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수지 악플러 검찰 송치, 30대 女 평범한 직장인 질투심에 그만
ㆍ투자처 찾아헤매는 PB고객…갈 곳 잃은 시중자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