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시즌 2호골 하트 세리머니…한혜진 향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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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2호골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의 시즌 2호골을 소식과 함께 세리머니가 화제다.
스완지 시티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후반 33분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이후 3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골이었다.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공·수를 넘나들며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기성용은 골을 넣은 후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달려가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성용 골로 기세를 탄 스완지 시티는 5분 후 라우틀리지가 한 골을 더 넣어 승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시즌 2호골 멋있다", "기성용 시즌 2호골, 한혜진과 정말 잘 어울려", "기성용 한혜진 요즘 소식 없네", "기성용 시즌 2호골, 축하해요", "기성용 시즌 2호골 멋있게 넣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의 시즌 2호골을 소식과 함께 세리머니가 화제다.
스완지 시티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후반 33분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이후 3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골이었다.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공·수를 넘나들며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기성용은 골을 넣은 후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달려가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성용 골로 기세를 탄 스완지 시티는 5분 후 라우틀리지가 한 골을 더 넣어 승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시즌 2호골 멋있다", "기성용 시즌 2호골, 한혜진과 정말 잘 어울려", "기성용 한혜진 요즘 소식 없네", "기성용 시즌 2호골, 축하해요", "기성용 시즌 2호골 멋있게 넣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