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구룡마을 저소득층에게 연탄 4200장 배달
법무법인 지평, 구룡마을 저소득층에게 연탄 4200장 배달
법무법인 지평이 지난달 29일 서울 도곡동 구룡마을에서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지평 변호사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구룡마을 21가구에 한 집당 200장씩 모두 4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지평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 올해가 10회째다. 강정은 지평 공익전담 변호사는 “향후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종류와 내용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