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에 광교비즈니스센터를 준공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한다. 지상 15층, 지하 2층에 연면적 2만8728㎡ 규모로 지상 1~2층에는 커피숍, 구내식당, 휴게실이 들어선다. 3~10층은 사무공간, 11~15층은 전용 실험연구공간이다. 바이오, 반도체, 정보기술(IT) 분야 등 중소·벤처기업 50~60개가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