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5일 전체 조합원 2913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가결되면 1997년 이후 18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마련함에 따라 4일 2차 부분파업을 예정한 현대중공업 노조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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