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제대, 복귀작 '조선마술사' 결정…송중기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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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제대, 송중기
배우 유승호의 전역 소식이 전해졌다.
유승호는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 등장한 유승호는" 2013년 3월 15일에 입대했는데 제대로 인사 못드려 죄송하고 아쉬웠다. 전역할 때는 인사드리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것 배우고 추억 쌓았다. 앞으로의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5월말 제대 예정인 송중기는 입대 전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연속 흥행 하며 인기 스타로 거듭났고, 동시에 어엿한 주인공으로도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많지 않은 20대 배우 중에서 유승호와 송중기는 연기력은 물론 인기까지 겸비하고 있다”며 “입대 전 좋은 활약을 보여줘 제대 후가 더욱 기대되는 연기자”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제대, 복귀작 얼른 보여주세요", "유승호 제대, 아이고", "유승호 제대, 시간이 벌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유승호의 전역 소식이 전해졌다.
유승호는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 등장한 유승호는" 2013년 3월 15일에 입대했는데 제대로 인사 못드려 죄송하고 아쉬웠다. 전역할 때는 인사드리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것 배우고 추억 쌓았다. 앞으로의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5월말 제대 예정인 송중기는 입대 전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연속 흥행 하며 인기 스타로 거듭났고, 동시에 어엿한 주인공으로도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많지 않은 20대 배우 중에서 유승호와 송중기는 연기력은 물론 인기까지 겸비하고 있다”며 “입대 전 좋은 활약을 보여줘 제대 후가 더욱 기대되는 연기자”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제대, 복귀작 얼른 보여주세요", "유승호 제대, 아이고", "유승호 제대, 시간이 벌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