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째 상승…외국인 대규모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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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대규모 '사자'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했다.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00포인트(1.19%) 오른 254.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후 '팔자'로 돌아선 기관이 개인과 함께 매물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대폭 키우며 맞섰다.
이날 외국인은 9298 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66계약과 5057계약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9로 마감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2. 프로그램은 차익이 134억원, 비차익이 1621억원 순매수로 전체 175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7만3752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8520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282계약 증가한 12만8182계약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00포인트(1.19%) 오른 254.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후 '팔자'로 돌아선 기관이 개인과 함께 매물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대폭 키우며 맞섰다.
이날 외국인은 9298 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66계약과 5057계약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9로 마감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2. 프로그램은 차익이 134억원, 비차익이 1621억원 순매수로 전체 175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7만3752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8520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282계약 증가한 12만8182계약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