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은 4일 'STX중공업과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해 9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체결한 후 회사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STX중공업과의 합병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