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하느님 전 상서(1) - Letters to God
Kids’ letters to God:

-Dear God, I have a good idea for you to save your work - Instead of letting all the people die and having to make new ones, why don’t you just keep all those good ones you have now and let only those bad ones die?

-Dear God, did you draw the lines around the countries to keep them fighting against each other?

-Dear God, Did you really mean “do unto others as they do unto you”? Because if you did, then I’m going to fix George who kicked my bottom.

-Dear God, Thank you for the baby brother, but what I prayed for was a puppy.

어린이들이 하느님께 보낸 편지:

-하느님, 하느님의 일을 덜어드릴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죽게 하고 새 사람들을 만들어내느라 수고하실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 있는 착한 사람들은 모두 그대로 살려두시고 나쁜 사람들만 골라서 죽게 하시지 그러세요.

-하느님, 금을 그어서 나라들을 갈라놓고 서로 싸우게 한 게 하느님이신가요?

-하느님, ‘남들이 나에게 해주는 것 같이 그들에게 해주라’는 게 하느님께서 진심으로 하신 말씀인가요. 정말 그러시다면 저의 엉덩이를 발길로 찬 조지한테 갚아줘야겠습니다.

-하느님, 아기 동생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저는 강아지를 보내달라고 기도했답니다.

*fix : 앙갚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