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장 이수창 씨 선임
생명보험협회는 4일 회원사 총회를 열고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66·사진)을 33대 회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 회장은 2009년 이후 10년 만에 나온 민간 금융사 출신 생보협회장이다. 오는 9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