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모자에 쓰인 ‘LOTTE’ 로고의 의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롯데와 재계약한 프로골퍼 김효주. 롯데마트 소속 다른 선수들과 달리 ‘LOTTE’ 영문 로고만 박힌 모자를 착용. 롯데 임원은 “롯데마트는 아시아를 겨냥하지만 그룹은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홍준표 지사, 서울본부 강화하며 대선체제

경상남도가 서울본부 책임자를 4급 서기관에서 1급 정무특보로 격상하고 인원을 8명에서 9명으로 확충. 경제업무를 확대하기 위해서라지만 대선체제 돌입이란 분석도. 정무특보로는 조진래 정무부지사, 정무부지사로는 국회의원 출신이 거론돼.


중국 ‘삼마(三馬)’가 세 차례 도원결의했다

중국 경제계에서 ‘삼마(三馬)’의 ‘도원결의’가 화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馬化騰) 텅쉰 회장, 마밍저(馬明哲) 핑안보험 회장이 ‘핀테크(금융+기술)’ 분야에서 세 차례 협력한 것을 일컫는 말. 우리는 ‘융합’을 외치고도 뒤처졌으니.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끼니 걱정’

본사 이전으로 혼자 대구로 내려가는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불편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끼니가 걱정”이라고. 점심 때마다 구내식당에 나타나면 직원들이 불편. 인근에는 식당이 없고. 아침은? 저녁은? 지방 이전 공기업 임직원들의 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