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토종닭훈제' 인기…출시 2주만에 4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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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지난 11월 중순 출시한 '토종닭훈제' 제품이 출시 2주 만에 4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이 아닌 초겨울에 닭고기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적극적인 시식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하림 측은 분석했다.
토종닭훈제 제품은 국내산 토종닭을 국산 참나무(Oak) 톱밥에 훈연한 닭고기 제품이다. 참나무 특유의 향이 배어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하림은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주간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하림 ‘토종닭훈제’ 제품 15만개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개당 1350g, 가격은 1만2000원 선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하림에 따르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이 아닌 초겨울에 닭고기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근 적극적인 시식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하림 측은 분석했다.
토종닭훈제 제품은 국내산 토종닭을 국산 참나무(Oak) 톱밥에 훈연한 닭고기 제품이다. 참나무 특유의 향이 배어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하림은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주간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하림 ‘토종닭훈제’ 제품 15만개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개당 1350g, 가격은 1만2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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