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피아' 논란, 예보 문제풍 감사 사표 입력2014.12.04 21:59 수정2014.12.05 01:29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낙하산’ 논란으로 집중적인 질타를 받은 문제풍 예금보험공사 감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예보 관계자는 4일 “문 감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달 말 사표를 제출했다”며 “내년 건양대 교수로 재직하게 돼 강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댔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낙하산 지적을 감당하지 못해 정부에서 사직을 유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美 11월 CPI, 0.3%p 오른 2.7%…예상치 부합 2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오영주 중기부 장관 사퇴 요구 3 "의료보험 불만으로 美보험사와 의료인 대상 위협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