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2014' 티파니·닉쿤, 숨길 수 없는 커플 본능…'어머나'

입력2014.12.04 08:15 수정2014.12.04 08:15

MAMA 2014, 티파니 닉쿤

2014 MAMA에서 태티서의 티파니가 수상 소감을 전하자 닉쿤이 웃음지었다.

3일 방송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에서 태티서가 K-pop 팬들의 선택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태티서는, 티파니만 홀로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그러자 화면에는 연인인 2PM 닉쿤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우리 소원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이건 소녀시대 멤버들이 오늘 상 받으면 하라고 하더라. 닭발같은 손이지만 해보겠다”며 브이자를 그리고, “살아있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여전히 알콩달콩", "MAMA 2014, 대박", "MAMA 2014닉쿤 티파티 같이 나왔구나", "MAMA 2014, 무대 너무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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