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그러나 시초가가 낮게 결정돼 공모가 부근이다.

4일 에프엔씨는 2만5200원에 시초가를 결정한 이후 3분 현재 3000원(11.90%)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엔씨의 공모가는 2만8000원이었다.

하나대투증권은 내년 AOA의 일본 진출과 NFlying의 데뷔 등으로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