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자가 아트테라피를 보고 "만원 줘도 안할란다"고 외쳤다.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남재현이 장인장모를 위해 아트테라피를 준비했다.



이날 남재현은 컬러링북을 가지고 와서 "이걸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의사 사위다운 선물을 준비한 것. 남재현은 "이거 한번 색칠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주방에 있던 장모 이춘자는 "나는 안한다. 영감부터 먼저 풀어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장인 최윤탁은 "나는 낙천적이라 스트레스가 없다. 아내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말했고 남재현도 공감하며 "장모님이 스트레스가 많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춘자는 "죽어야 스트레스가 없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재현은 컬러링북을 펼쳐들었다. 제일 먼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나오자 남재현은 "이 그림이 몇백억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춘자는 "나는 만원줘도 안할란다"라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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