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7년 만에 달러당 120엔대로 떨어져 … 뉴욕시장 120.2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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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가 7년 만에 120엔대로 떨어졌다.
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20.25엔까지 급락해 2007년 7월 이후 7년4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일본은행이 지난 10월 말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한 후 엔화는 달러당 10엔 가량 떨어졌다.
엔화는 5일 오전 7시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119.80엔 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인한 기자 janus@ha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20.25엔까지 급락해 2007년 7월 이후 7년4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일본은행이 지난 10월 말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한 후 엔화는 달러당 10엔 가량 떨어졌다.
엔화는 5일 오전 7시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119.80엔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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