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후면 수능성적 발표와 함께 정시지원이 시작된다. 이번 수능은 `물수능` 등 여러 가지의 이슈가 있어 많은 학생들의 정시지원에 혼란을 주고 있다.



수능의 난이도와 복수정답의 인정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최저학력을 맞추지 못해 정시에 많이 몰리게 될 예정이다.



이렇게 2015 정시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도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정규 대학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제도로 이번 2015 정시에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중앙전문학교는 경영, IT, 디자인, 게임 특성화 전문학교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중앙전문학교는 실무위주의 수업과 소수정예반을 운영하며,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조기졸업 및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중앙전문학교는 다른 학교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인 HIGH-FIVE 제도를 통해 편입과 취업에 관련된 영어교육, 전공 관련 자격증 특강반, 학점 추가이수과정, 취업실무교육 등을 1학기 무료 실행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본교는 보다 학생들이 편하고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학사편입을 통해 수도권 4년제 대학 편입이나 산학협력업체를 통한 전공관련 분야 취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전문학교는 신입생 1차모집 기간이며 내신이나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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