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5000만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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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테스(대표 주숭일)는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테스는 2007년을 5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액을 늘려가 7년 만에 10배 성장한 5000만불 수출탑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새로운 장비를 런칭하는 등 제품 다각화가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숭일 테스 대표는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R&D역량 강화를 통한 신규 장비개발과 기존 장비의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매출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테스는 2007년을 5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액을 늘려가 7년 만에 10배 성장한 5000만불 수출탑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새로운 장비를 런칭하는 등 제품 다각화가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주숭일 테스 대표는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R&D역량 강화를 통한 신규 장비개발과 기존 장비의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매출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