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코오롱글로벌로부터 420억6400만원 규모의 웅상-무거1국도 건설공사 중 토공과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7.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2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