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컬렉션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상기된 듯한 장밋빛 뺨, 탐스러운 입술 등을 표현하기 위해 퍼프가 포함된 블러셔 3종, 한정판 컬러의 마스카라, 글로스 틴트, 스패츌러 향수 등 총 6종의 제품을 내놨다.
주력 제품은 '퍼프 데 치크'로 피부색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마블 타입 블러셔다. 진한색과 파우더를 배합한 컨트롤 컬러, 윤기를 더해주는 글로우 컬러 등 3가지 색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한정판인 올리브색의 롱래시 마스카라 '래쉬 익스펜더 엣지 마이스터 GR777', 글로스틴트 '립 딥 키스' 등이 출시됐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측은 "스패츌러 타입 향수인 '마죠로맨티카 S'는 복숭아와 사과 등 과일향으로 시작해 은방울꽃 향으로 이어지고 머스크와 앰버로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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