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과 3억 소송 2차 변론 5분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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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과 3억 소송 2차 변론 5분 만에 종료](https://img.hankyung.com/photo/201412/03.9228923.1.jpg)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장경영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장윤정, 장경영이 참석하지 않고 양 측 변호인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장윤정 측 변호인과 장경영 측 변호인은 각자의 입장을 전달했지만, 합의에는 실패했다.
이에 재판부는 이번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내년 1월 16일로 정한 뒤 이날 변론기일은 5분 만에 종료됐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3월 동생 장경영 씨를 상대로 3억 2000만 원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