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다음주 내내 계속…서울 6일 영하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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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강타한 때 이른 강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연해주 부근의 저기압이 캄차카반도에서 발달한 고기압에 막혀 동쪽으로 이동하지 못하면서 계속 대륙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다”며 “다음주 내내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대개 겨울 날씨는 전형적인 삼한사온 현상(사흘간 춥고, 나흘간 따뜻한 날씨)이 이어지는데, 한반도 주변 기단이 정체되면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말인 6일과 7일 서울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8도와 영하 7도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연해주 부근의 저기압이 캄차카반도에서 발달한 고기압에 막혀 동쪽으로 이동하지 못하면서 계속 대륙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다”며 “다음주 내내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대개 겨울 날씨는 전형적인 삼한사온 현상(사흘간 춥고, 나흘간 따뜻한 날씨)이 이어지는데, 한반도 주변 기단이 정체되면서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말인 6일과 7일 서울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8도와 영하 7도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