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성탐사선 '오리온' 시험발사 성공 입력2014.12.06 03:59 수정2014.12.06 03:59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차세대 화성탐사선인 오리온이 5일 오전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우주인이 탑승하지 않고 시험 발사된 오리온은 지구 궤도 두 바퀴를 돈 후 태평양 해상에 착륙했다. 오리온의 첫 유인비행은 2021년, 우주인을 태운 첫 화성 탐사는 2030년께 이뤄질 전망이다.AP플로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벤 버냉키 "경제적 큰 비용 없이도 인플레 개선시킬 수 있어" [미국경제학회 2025] “경제적인 큰 비용을 치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벤 버냉키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현재 Fed의 통화정책과 관련해 이처럼 언급했다... 2 제이슨 퍼먼 "韓 정치적 혼란 결코 좋지 않아…상황 악화될 수 있어" [미국경제학회 2025] 제이슨 퍼먼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기준금리는 연 4%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퍼먼 교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3 '제주항공 참사' 동일 기종 여객기, 태국서 두차례 이륙 실패 무안 제주항공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태국에서 같은 기종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이륙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태국 북부 난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