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는 홍종현이 유라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평소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리액션이 없던 홍종현이 유라 어머니에게도 같은 모습을 보일까 걱정했던 유라와 유라어머니는 리액션도 잘하고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먹는 홍종현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유라 어머니는 “결혼생활은 서로를 맞춰가는 과정인데, 종현·유라 커플을 보고 있으면 서로의 이상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고 홍종현에 대해 말했다. 이어서 유라 어머니는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유라 얘기를 꺼내며 “쫑서방은 솔직히 재미는 없잖아!!”라는 발언을 해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유라 어머니는 “감정표현에 서툴지만, 조용히 유라를 잘 챙겨주는 종현에게서 진심이 느껴진다”며 “딱 내 스타일”이라며 홍종현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홍종현도 유라 어머니에게 손 마사지를 해주는 등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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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