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홈페이지/무한도전
사진=mbc홈페이지/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방청 신청자 수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측이 지난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토토가'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6일 오후 방청 신청자 수가 3만5000여 명을 넘겼다.


'무한도전 토토가'는 연말 공연으로 진행되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로 불리는 19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무대 위에 직접 올라 당시 히트송을 부를 계획이다.


또 '무한도전' 측은 '토토가' 드레스 코드도 공개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관람객 역시 통 넓은 바지, 눈을 가리는 두건 등 1990년대 풍의 의상을 입고 '무한도전 토토가'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방청 신청은 오는 10일까지며 공연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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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