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박명수 부인 한수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가 화제다.

한수민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수민 씨와 박명수는 볼을 맞댄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에서 유재석은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정말 예쁘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의사인데 미모가 이 정도야?" "박명수 부인 한수민, 또 사진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