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명수의 볼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 6일 MBC '무한도전'에서 "이제 형수님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둘이 찍었던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에도 한수민 씨의 미모와 직장 등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결혼식 때도 정말 예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미모에 스펙까지 대박"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주미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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