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목감호반·광주신현라온 등 6개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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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를 맞아 분양 시장에선 공급 물량이 다소 줄었다. 5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여섯 곳은 모델하우스를 연다.
GS건설은 대구 수창동에 공급하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각각 10일과 11일 시작한다. 이 단지는 1005가구(전용 59~94㎡) 규모 아파트와 240실(전용 26·39㎡) 규모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9일엔 나성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 취암동에서 ‘취암모닝빌’ 청약을 시작한다. 총 157가구(전용 59·84㎡) 중 62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곳은 6개 단지다. 11일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4·B7블록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580가구 규모 B4블록은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역세권 단지다. 766가구 규모 B7블록은 마산, 운흥산, 물왕저수지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10일은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28의 2 일대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74~99㎡ 805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12일 라온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짓는 ‘신현 라온프라이빗’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같은 날 일신건영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서 ‘양평2차 휴먼빌’의 내방객을 맞는다. 491가구 중 48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GS건설은 대구 수창동에 공급하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각각 10일과 11일 시작한다. 이 단지는 1005가구(전용 59~94㎡) 규모 아파트와 240실(전용 26·39㎡) 규모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9일엔 나성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 취암동에서 ‘취암모닝빌’ 청약을 시작한다. 총 157가구(전용 59·84㎡) 중 62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곳은 6개 단지다. 11일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4·B7블록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580가구 규모 B4블록은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역세권 단지다. 766가구 규모 B7블록은 마산, 운흥산, 물왕저수지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10일은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28의 2 일대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7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74~99㎡ 805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12일 라온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짓는 ‘신현 라온프라이빗’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같은 날 일신건영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서 ‘양평2차 휴먼빌’의 내방객을 맞는다. 491가구 중 48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