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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팝업스토어' 런칭행사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에서 열렸다.

그룹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스트룩 팝업스토어'는 '문화를 즐기는 장'이 콘셉트다. 이에 맞게 '마마 미디어 존(MAMA Media Zone)'을 마련,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연출했다.

디자이너 컬렉션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CJ 오쇼핑이 함께 개발한 브랜드 셀럽샵의 2014 가을겨울 신상품을 20~60%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팝업스토어 수익금 일부는 CJ그룹과 국제협력기구인 유네스코가 함께하는 '국제여아교육사업(Girls' Education)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경아, 소유(씨스타), 고우리 김재경(레인보우), 디자이너 박승건, 고태용, 스티브&요니가 참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