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겸임교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권영찬씨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에 개설되는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발탁됐다.
4년제 사이버대학인 서울문예대는 기존 상담심리학과에 ‘코칭’을 융합해 내년부터 상담코칭심리학 전공을 개설할 예정이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권씨는 “상담이 ‘힐링’을 위한 것이라면 코칭은 여기서 더 나아가 ‘성장’을 위한 도구”라며 “내담자의 과거 아픔을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칭은 기업 직원 역량강화, 리더십 개발 등을 위해서도 쓰이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 백석대 등의 신학대학원에서 관련 전공이 개설돼 있다. 권씨는 삼성전자 등 기업, 대학 및 중고교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하며 ‘행복전도사’로 활동중이다.
4년제 사이버대학인 서울문예대는 기존 상담심리학과에 ‘코칭’을 융합해 내년부터 상담코칭심리학 전공을 개설할 예정이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권씨는 “상담이 ‘힐링’을 위한 것이라면 코칭은 여기서 더 나아가 ‘성장’을 위한 도구”라며 “내담자의 과거 아픔을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칭은 기업 직원 역량강화, 리더십 개발 등을 위해서도 쓰이고 있으며 현재 연세대, 백석대 등의 신학대학원에서 관련 전공이 개설돼 있다. 권씨는 삼성전자 등 기업, 대학 및 중고교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하며 ‘행복전도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