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기업 현대리바트가 생활문화강좌 프로그램 ‘리바트 컬처클럽’을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리바트 컬처클럽은 20~40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꽃꽂이, 향초 만들기, 요가 등의 체험형 문화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도곡점,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 전시장 등에서 1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5회 동안 향초 만들기와 꽃꽂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