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이완구, 나란히 '백봉신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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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사진 오른쪽)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가 8일 신사적인 의정 활동을 한 의원에게 주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들 외에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김세연 의원, 새정치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와 문재인·안철수·박수현 의원 등 7명도 백봉신사상 수상자로 뽑혔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제헌의원, 국회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1999년 제정됐다. 매년 국회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제헌의원, 국회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1999년 제정됐다. 매년 국회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