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중국 주식 직접 투자자를 위해 ‘후강퉁 티레이더’ 서비스를 개시한다.

‘후강퉁 티레이더’는 컴퓨터가 차트, 수급, 실적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종목을 골라주는 인공지능 종목 추천 시스템이다. 상하이A주 및 홍콩 증시의 유망종목과 매매 타이밍을 알려준다. 티레이더 국내 서비스의 올해 수익률은 9.38%(지난 4일 기준)로 코스피 수익률(-1.21%)을 크게 웃돈다.

유안타증권은 매일 중국시장 전문가가 진행하는 증권방송과 목표주가 계산서비스, 후강퉁 100대 기업 분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