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NA 심어드려요" 한화생명의 이색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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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 경제교육’이 화제다. 단순 학습 교육 대신 체험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0년부터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 봉사단 ‘해피 튜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튜터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개념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울 목동·증산·홍연초등학교 등에서 1500여명이 학년별 맞춤형 경제 교육을 받았다.
대학생들이 경제멘토로 참여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도 활발하다. 15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복지단체 지방분교 등을 돌며 강의하는 방식이다. 최근 1년 동안 66회 열린 강의에서 2779명이 수업을 들었다.
이 밖에도 그룹 계열사와 함께 4년째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화생명은 2010년부터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 봉사단 ‘해피 튜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튜터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개념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울 목동·증산·홍연초등학교 등에서 1500여명이 학년별 맞춤형 경제 교육을 받았다.
대학생들이 경제멘토로 참여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도 활발하다. 15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복지단체 지방분교 등을 돌며 강의하는 방식이다. 최근 1년 동안 66회 열린 강의에서 2779명이 수업을 들었다.
이 밖에도 그룹 계열사와 함께 4년째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