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무 농사일지 앱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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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토, 전자교재·앱 출시
희망토(이장 서종효·사진)는 최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농사일지 애플리케이션(앱)과 전자교재를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희망토는 대구 벤처밸리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입교 기업이다. 정원관리·먹거리·생태교육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교육한다. 도시농업 기업의 가장 높은 직함이라 의미에서 ‘사장’ 대신 ‘이장’이란 직함을 쓰고 있다.
농사일지 앱은 상추와 무 배추 오이 등 작목별로 데이터를 구분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고 앱 사용자 간 농업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텃밭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기본 정보도 별도로 제공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다.
희망토는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전자교재 역시 동영상과 이미지를 이용해 정원관리, 토양, 식물, 동물, 요리 등 분야별 교육을 가능하도록 했다.
서종효 이장은 “농사일지 앱과 전자교재는 스마트시대에 부합된 통합적 차세대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농사일지 앱은 상추와 무 배추 오이 등 작목별로 데이터를 구분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고 앱 사용자 간 농업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텃밭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기본 정보도 별도로 제공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다.
희망토는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전자교재 역시 동영상과 이미지를 이용해 정원관리, 토양, 식물, 동물, 요리 등 분야별 교육을 가능하도록 했다.
서종효 이장은 “농사일지 앱과 전자교재는 스마트시대에 부합된 통합적 차세대 교육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