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위례 중심상업지역 내 위치 '더블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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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동산시장 전망 - 유망 분양현장
한화건설'위례 오벨리스크'
한화건설'위례 오벨리스크'
한화건설이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위례신도시에서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들어서는 321실(전용 23~84㎡)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친환경 녹지공간인 ‘휴먼링’과 중심 상업지역인 ‘트랜짓몰’ 안에 있다. 강남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노면경전철인 트램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이용하기도 쉽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전용 23~50㎡)뿐만 아니라 3인 이상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전용 73~85㎡도 175실 배치했다.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840만원대부터다.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인 ‘센트럴 스퀘어’도 분양한다.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로 구성된다. 영화관과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롯데시네마(7개관, 1000석)가 입점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신도시 만남의 장소가 될 위례 최대의 광장인 ‘모두의 광장’이 바로 앞에 있다. 이 상가는 유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의 유럽형 상가로 설계된다.
트랜짓몰을 중심으로 식음료 매장과 패션 등 쇼핑 상가들이 입주한다.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프랑스 파리 파사주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층별 돌출형 입체적인 외관 설계로 획일적인 주상복합 건물에서 탈피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안이 보이는 누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35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02)403-606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친환경 녹지공간인 ‘휴먼링’과 중심 상업지역인 ‘트랜짓몰’ 안에 있다. 강남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노면경전철인 트램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이용하기도 쉽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전용 23~50㎡)뿐만 아니라 3인 이상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전용 73~85㎡도 175실 배치했다.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840만원대부터다.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인 ‘센트럴 스퀘어’도 분양한다.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로 구성된다. 영화관과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롯데시네마(7개관, 1000석)가 입점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신도시 만남의 장소가 될 위례 최대의 광장인 ‘모두의 광장’이 바로 앞에 있다. 이 상가는 유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의 유럽형 상가로 설계된다.
트랜짓몰을 중심으로 식음료 매장과 패션 등 쇼핑 상가들이 입주한다.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프랑스 파리 파사주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층별 돌출형 입체적인 외관 설계로 획일적인 주상복합 건물에서 탈피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안이 보이는 누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35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02)403-606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