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하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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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8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5% 하락 한 6672.1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2% 내린 10014.99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0% 떨어진 4375.48로 마감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 대책이 나오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이 작용했다. 독일의 10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지난달 중국의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앵글로아메리칸, 리오틴토, 글렌코어 등 원자재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로열더치셸, 토탈 등 에너지주도 부진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5% 하락 한 6672.1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2% 내린 10014.99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0% 떨어진 4375.48로 마감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 대책이 나오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이 작용했다. 독일의 10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지난달 중국의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는 소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앵글로아메리칸, 리오틴토, 글렌코어 등 원자재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로열더치셸, 토탈 등 에너지주도 부진했다.